안녕하세요! 생활 속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'단테의 생활정보'입니다.
요즘 집에서 건조기 많이 사용하시죠?
추운 겨울철에도, 습한 장마철에도 계절, 날씨에 상관없이 빨래를 보송보송하게 건조해주는 건조기, 어떻게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?
오늘은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건조기 사용 꿀팁을 알려드릴게요.
효과적인 건조기 사용 꿀팁
1.주름이 생겼을 때
건조기 돌려놓고 잊어버리는 경우 있으시죠?
늦게 건조기 열어서 확인해보면 쭈글쭈글 주름졌을 때는 얼음 4~5개를 넣고 30분 정도 돌려주면 스팀 효과로 옷에 수분 공급과 건조가 진행되면서 뽀송뽀송하게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.
얼음이 없다면 주름진 옷들 사이에 분무기로 물 뿌리거나 젖은 수건을 넣어 다시 20~30분 정도 돌려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2.스타일러처럼 사용
옷장에 옷을 보관하다 보면 주름이 생기곤 하는데요 이때 , 주름진 옷에 분무기로 물 뿌려주고 20분 정도 돌려주면 방금 다림 질 것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.
① 빨랫감이 많을 경우에는 일단, 모든 빨래를 다 같이 건조기 30분 돌려줍니다.
② 그중에서 줄어들면 안 되는 외출복이나 좀 소중히 입고 싶은 그런 옷들만 빼내서 자연 바람으로 다시 건조대에 말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.
③ 나머지 옷들은 그대로 끝까지 다시 돌려주기
※ 소량의 외출복은 울코스 1회 (송풍 30분) 돌린 후 자연 건조해도 좋다고 합니다.
3.향기시트 사용 방법
건조기 시트 그냥 넣으면 건조기 벽면에 붙어버려 옷에 향기가 남지 않는데요
향기 시트를 빨래망에 넣어 돌려주거나 빨래집게로 옷에 집어준 후 넣으면 됩니다.
향기시트는 건조기 시작할 때 넣으면 안 되고 건조기 끝나기 20~30분 전에 넣어야 향기가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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